면접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시켰을때 우수 답변 예시는?

인성 면접에서 간혹 지원자 여러분을 당혹시키는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시켰을 때 면접 우수 답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면접에서 감점을 받지 않는 답변이 될지 예시와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면접에서 상사가 부당한 일 또는 지시를 시켰을 때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시켰을때 면접 답변은 너무 부정적으로도, 너무 긍정적으로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대답한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설사하겠다, 안 하겠다 대답하더라도, 앞에 예쁜 말을 붙여주면서 대답을 하면 좋은 답변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감점을 당하지 않을 수 있는 답변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우수 면접 답변 예시1

우선 개인적으로 매우 당황스럽고 난처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내색하지 않는 것도 사회생활의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상사께서 그런 지시를 한 이유를 생각해야 합니다. 지시를 내린 이유가 제가 모르는 회사와 관련된 일 일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판단하겠습니다. 만약 회사에 피해가 가는 지시라면 결국 상사님께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상사님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지만 회사에 피해가 가지 않고 개인적인 희생을 필요로 하는 일이라면 상황에 따라 상사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도 상사님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수 면접 답변 예시 2

우선 제 상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진행을 하겠습니다. 다만 이 일이 '저'에게만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피해가 간다고 생각한다면 혼자서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 동료분이나 상사분께 여쭈어 본 다음에 일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면접 답변 예시 3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내린다면 좀 되게 곤란하고 난감할 것 같습니다.

만약 부당한 지시가 조금 사소하거나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단순한 일이라면 저는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시가 명백히 위법이고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에 피해가 가는 일이라면 상사님께서 옳은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설득을 해볼 것 같습니다. 설득이 어렵다면 다른 상사분께 고민상담을 하면서 좀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상사가 부당한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우수 면접 답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1분 자기소개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타고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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